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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네 [판매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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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많은 것이 사라지고 또 생겨나지만 마지막 멸망의 미래 남녀를 심도있게 보인것은... 결국 인간은 사랑이 없으면 살수 없음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짐작해 본다. 작가는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를 묻는 화두의 멋진 공연이었다. 다 사라져도 사랑만큼은 사라지면 안 된다는것을 깨닫게 하는...
- pianissimo ⭐⭐⭐⭐
- 2023-07-26 0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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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무대위에 덩그러니 놓인 소품만으로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어렴풋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각각의 이야기가 뚜렷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지금의 나와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 써니 ⭐⭐⭐⭐⭐
- 2023-07-24 1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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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씹어 볼 수록 극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느껴졌다. 끝나고 여운과 생각할 거리가 남는 극을 좋아하는데 이 연극 역시 그랬다. 연극을 보고 느낀점은.. 삶이란 사실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며, 행복을 느끼고 하루를 살아내는 것만으로 충만하다. 우리는 언젠가 죽고 사라질 거니까, 그리고 그건 당연하니까 슬퍼하지도, 아쉬워하지도 말고 지금을 행복하게 살면된다. 배우님들의 연기가 휼륭해서 재밌게봤다. 삶의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
- 웅덩이 ⭐⭐⭐⭐⭐
- 2023-07-24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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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연극 사라지네. 제목을 보면서 과연 뭐가 사라지는걸까?하는 호기심을 가지고 방문했는데용~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제목이 주는 또 다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사라지네 = 살아지네 라는 것... 어떤 화려함이 아닌 아주 단순한 무대위에 달랑 화분하나 그리고 오직 배우님들의 연기력이 다한 공연이었답니다. 연기력 최고!!! "함께"라는 말... 참으로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의 행복을 느껴봅니다.
- 사랑누리 ⭐⭐⭐⭐⭐
- 2023-07-24 0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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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무대장치 없이 배우님들의 연기력으로만 채워지는데 정말 가득 채워지고 분명 소품이 없으신 데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해서 보고 온 것 같아요. 극이 마치고 저는 여운이 남아 또륵 눈물이 흘렀는데 같이 보신 어머니는 조금은 어려워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연극 사라지네는 생존을 위해 일에 몰두하며 헌신하신 부모님 세대보단 어느 정도 과거보단 풍요로운 듯 하나 살아감에 기쁨과 가치를 잃고 고민을 하는 지금 세대의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써라 ⭐⭐⭐⭐⭐
- 2023-07-23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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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서 중요한것에 대한 끝엇는 관철로된 단막으로 떄로는 재미 떄로는 허무와 절망을 느끼게 해주는 극의 내용이고 4명의 배우들이 각단막을 나누어 스토리 진행을 합니다. 삶에서 외로울떄나 내가 어디로 갈지 방황할때 보게 되면 도움되는 그런 연극인것 같네요. 배우분들의 다양한 공연경험에서 나오는 연기가 일품이고 스토리도 시대와 공간을 넘어서는 스케일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이 되었네요.
- 불량식빵 ⭐⭐⭐⭐⭐
- 2023-07-23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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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극은 기승전결 형식의 통상적인 구조가 아닙니다. 과거의 어느 때, 미래의 어느 때, 배경 역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시공을 넘나듭니다. 각 에피소드는 연결 고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개별적 이야기는 우화적으로, 연극적으로 표현됩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눈에 띄는 대소도구 없는 빈 무대의 공간을 오롯이 배우들의 호흡으로 채웁니다. 주고 받는 호흡이 조화로운 앙상블을 만들어 시간과 공간을 유의미하게 채색합니다. 이런 각양각색의 짤막한 이야기를 관통하는 건 다름 아닌 거품처럼 사라지는, 덧없는 무엇인가입니다. 이 연극은 찰나의 시간 속에 거품처럼 사라지는 비영속적인 모든 것을 상기시키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요즘 날씨 같이 우중충하고, 무겁고, 어둡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화적인 성격의 작품이라 어렵지 않게 관극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집중력 있게 맡은 바 역활을 훌륭히 수행한 배우들 덕택이었습니다!
- 삶은연극 ⭐⭐⭐⭐⭐
- 2023-07-22 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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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품이라곤 이슬을 닮은 유리방울이 달린 키작은 나무 조형물과 비누방울이 전부인 4인극 '사라지네' 5개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통해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구어체의 낭독조 어법에 흠칫했던 첫 에피소드의 시니컬하고 나른한 스토리 전개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충분히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한 두번째 에피소드의 시작과 동시에 날개를 달아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강력한 몰입과 공감과 폭소를 이끌며 힘차게 질주한다. '비극보다 더 비극적인' '메이크-베스'를 통해 검증된, 실험적이고 실력있는 작품을 올리고 있는, 믿고 보는 '나온씨어터'의 세번째 관람작 '사라지네' 기대만큼 훌륭한 작품을 보게되어 영혼이 살찐 하루였다. 지친 일상에 반짝이는 시간을 선물해준 극단 모닥불X극단 거북이걸음의 배우들에게 감사하며..
- 소짱맘 ⭐⭐⭐⭐⭐
- 2023-07-20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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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 공연은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② 반드시 약도를 미리 숙지하셔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③ 티켓 수령은 예매자 본인 수령이 원칙이며, 대리인 수령시 예매자 확인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④ 음주자는 공연장 스태프의 판단으로 입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⑤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물, 음료 포함) 및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⑥ 공연 중 퇴장 시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⑦ 티켓박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오픈됩니다
⑧ 가상계좌 결제시 예매일 익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입금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예매 취소되니, 문자로 안내되는 입금마감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⑨ 주차장 :
⑩ 할인권종 :
(공연당일에 반드시 할인권종 해당 증빙자료를 현장 지참하셔야합니다.)
예매 취소 및 환불
취소일자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매일 기준보다 관람일 기준이 우선 적용됩니다.
① 구매자가 예매하신 티켓의 취소는 행사/판매 취소 마감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② 판매 및 취소 마감 시간은 공연/행사 주최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③ 취소수수료 정책은 사전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본 규정은 아래 기준에 따릅니다.
- 예매 후 ~ 관람일 3일 전까지(자정 전) : 없음
- 관람일 2일 전 ~ 관람일 1일 전까지 : 티켓 금액의 30%
- 단, 결제금액이 1,000원 미만인 경우 카드사와 결제대행사의 최소 결제금액 정책으로 인해 1,000원 부과
④ 예매 후 취소시점이 관람일로부터 2일 이내라면 그에 해당하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⑤ 예매 당일 밤 12시 이전 취소 시에는 취소수수료가 없습니다.
⑥ 공연 당일(당일 구매 포함)은 취소, 환불, 변경이 불가합니다.
단, 관람일 당일 취소 가능한 상품의 경우 관람일 당일 취소 시 티켓 금액의 90%가 부과됩니다.
⑦ 예매 및 예매취소, 환불규정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공정위 고시)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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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판매 및 취소 마감 시간은 공연/행사 주최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③ 취소수수료 정책은 사전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본 규정은 아래 기준에 따릅니다.
- 예매 후 ~ 관람일 3일 전까지(자정 전) : 없음
- 관람일 2일 전 ~ 관람일 1일 전까지 : 티켓 금액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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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대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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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시간 계좌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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