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토)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연예술 비즈니스모델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플티의 공연예술 비즈니스모델을 설명해보는 자리로 마련했는데요.

플티의 설립부터 그간 히스토리를 간략히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현재 대중예술과 기초예술분야와의 심각한 시장 불균형,

호객 행위 등으로 얼룩진 예술생태계 등의 문제!

플티는 이러한 문제들을 비즈니스로 풀어보고자 해요.

제작사 중심으로 작품 홍보마케팅에만 집중된 시스템을

아티스트를 보고 공연 관람하는 소비구조로 바꿔보려 해요!

졸업 이후 5년 이내 현장을 떠나는 예술인구가 70%인 만큼

프리랜서 예술인이 성장하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를 발견했어요.

이에 레슨이나 영상 강의가 아닌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하는

플랫폼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것은 바로 예술인 성장 플랫폼 ‘스테이지타운’

예술분야 선,후배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해요.

일반 관객이 아티스트의 후원자가 되며 리워드티켓을 제공받는 구조가 되는데요

아티스트 및 단체를 팔로우하며 자연스럽게 소식을 접해볼 수 있어요!

플티와 MOU 맺은 ㈜겜퍼의 이준섭 대표님이 자리해

대학로 소극장 모바일티켓 확대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서울연극협회 박정의 회장님도 참석하여

호객 행위, 불법 포스팅 등 현존하는 공연예술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덧붙이기도 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죠.

참석해주신 분들과 공연시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응원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플티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