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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 전쟁의 씨앗, 다비드 [판매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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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김준성 배우님과 박상욱 배우님, 두 분 공연을 처음 본 게 아닌데 이번에 정말 놀랐어요! 김준성 배우님 이런 연기하시는 거 처음 봤는데 선한 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악함 표현이 ㅠㅠ 소름 돋았어요! 박상욱 배우님 연기는 숨 참고 보다가 마지막에는 팡 터져서 울었어요 ㅠㅠ 안 울려고 했는데 호른 연주 들리는 순간 그냥 무너졌어요 ㅠㅠ 진짜 확 몰입된 공연 ㅠㅠ 볼 수 있어 감사해요~~~
- 권주은 ⭐⭐⭐⭐⭐
- 2024-06-26 21:40:19
-
- 자극적이나 깊다. 어려우나 매력 있다. 심리극의 구조를 아주 깨끗하게 담아내었다. 무대 위 연기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호른은 앞으로 찾아 들을 것 같다.
- 김가희 ⭐⭐⭐⭐⭐
- 2024-06-26 19:38:24
-
- '사람'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공연.
- 민효진 ⭐⭐⭐⭐⭐
- 2024-06-26 1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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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아스 역할의 김준성 배우, 다비드 역할의 박상욱 배우, 악사 역할의 유주영 연주자, 이 세 명 모두 앳된 얼굴이지만 놀라운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연습량이 눈에 보이는 듯했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굉장히 편안하게 즐기며 공연을 봤습니다. 이야기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사람 호문쿨루스의 이야기라니 많이 흥미로웠고 많은 호기심이 자극되었습니다. n회차를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또 보고 싶습니다.
- 윤지우 ⭐⭐⭐⭐⭐
- 2024-06-26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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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감독 작품을 좋아해서 보았습니다. 감독 특유의 색이 이번에도 깊이 배어있어 아주 만족했습니다. 최근 여러 자리에서 공연을 함께한 김준성 배우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던데 왜 그렇게 칭찬을 많이 했는지 다른 설명 없이 알만큼 연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연기자와 연주자 모두 매력적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
- 김영덕 ⭐⭐⭐⭐⭐
- 2024-06-26 12: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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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적 가치가 높은 연극, 고마웠다. 깊게 홀리는 공연, 사랑스러웠다.
- 이용준 ⭐⭐⭐⭐⭐
- 2024-06-26 1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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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비싼 공연을 본 것 같음. 보고 나서 내 시간을 가치있게 썼다는 생각이 바로 든 공연.
- 지온 ⭐⭐⭐⭐⭐
- 2024-06-26 1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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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본이 정말 좋은 연극. 대사에 전율했고 흐름에 매혹됐고 인물에 감탄했다.
- JARIM ⭐⭐⭐⭐⭐
- 2024-06-26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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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상당히 좋은 공연이었다. 좋은 공연 속 제일 강렬히 머리에 남은 것은 바로 '다비드' 역 '박상욱' 배우의 연기다. 호문쿨루스 캐릭터인 '다비드'를 그 누가 이렇게까지 표정, 발성 모두 완전에 가깝게 그려낼 수 있을까! 그의 대사인 "저는 누구입니까?", "저도 사람입니까?"가 아직도 귀에 맴돈다. 새로운 연출, 매력적인 이야기 모두 좋았지만 이 공연을 떠올리면 '박상욱' 배우의 '다비드'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
- 조우성 ⭐⭐⭐⭐⭐
- 2024-06-26 11:01:25
-
- 처음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 '왜 이런 쓴 것을 먹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번 두 번 더 마시다 보니 어느새 하루 한 잔은 꼭 먹게 되었고 지금은 원두까지 고른다. 심리극을 국내에서 접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낯설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보다 보면 푹 빠져들게 된다. 심리극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했는데 아주 좋은 질의 공연이라 행복했다.
- 철의여인 ⭐⭐⭐⭐⭐
- 2024-06-26 09:05:47
-
- 유럽에 있는 줄 알았다. 도시 구석 펍에서 공연을 보는 기분이었다. 깊은 맛이 나는 공연이었다. 격식이 없어 자유로워 편했고 그렇기에 공연에 매료되었다. 서양 원작에 경력이 오래된 서양 감독이 만든 작품인 줄 알았다. 어린 한국인 작가,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는 걸 확인하고는 독특한 친구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무대 위 배우, 연주자 모두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각자 본인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특히 다비드 역할의 배우는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어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 공연의 단점은 진짜 맥주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 HwaJung ⭐⭐⭐⭐⭐
- 2024-06-26 0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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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 공연은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② 반드시 약도를 미리 숙지하셔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③ 티켓 수령은 예매자 본인 수령이 원칙이며, 대리인 수령시 예매자 확인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④ 음주자는 공연장 스태프의 판단으로 입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⑤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물, 음료 포함) 및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⑥ 공연 중 퇴장 시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⑦ 티켓박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오픈됩니다
⑧ 가상계좌 결제시 예매일 익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입금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예매 취소되니, 문자로 안내되는 입금마감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⑨ 주차장 :
⑩ 할인권종 :
(공연당일에 반드시 할인권종 해당 증빙자료를 현장 지참하셔야합니다.)
⑪ 무료예약공연의 경우, 예약과 취소요청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과 취소의 잦은 반복으로 인한 제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매 취소 및 환불
취소일자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매일 기준보다 관람일 기준이 우선 적용됩니다.
① 구매자가 예매하신 티켓의 취소는 행사/판매 취소 마감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② 판매 및 취소 마감 시간은 공연/행사 주최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③ 취소수수료 정책은 사전공지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본 규정은 아래 기준에 따릅니다.
- 예매 후 ~ 관람일 3일 전까지(자정 전) : 없음
- 관람일 2일 전 ~ 관람일 1일 전까지 : 티켓 금액의 30%
- 단, 결제금액이 1,000원 미만인 경우 카드사와 결제대행사의 최소 결제금액 정책으로 인해 1,000원 부과
- 관람 1일전 오후 5시 이후는 취소요청이 불가합니다
④ 예매 후 취소시점이 관람일로부터 2일 이내라면 그에 해당하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⑤ 예매 당일 밤 12시 이전 취소 시에는 취소수수료가 없습니다.
⑥ 공연 당일(당일 구매 포함)은 취소, 환불, 변경이 불가합니다.
단, 관람일 당일 취소 가능한 상품의 경우 관람일 당일 취소 시 티켓 금액의 90%가 부과됩니다.
⑦ 예매 및 예매취소, 환불규정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공정위 고시)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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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용카드
① 일반적으로 취소완료 되고 4~5일(토, 공휴일 제외) 후 카드 승인 취소가 확인됩니다.
② 예매 취소시 기존에 결제했던 내역을 취소하며 결제하셨던 동일카드로 취소 시점에 따라 취소수수료를 재승인합니다.
③ 각 카드사의 취소 정책에 따라 승인 취소 및 환급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로 문의 바랍니다.
2. 가상계좌
① 예매 취소요청 시 반드시 환불 받으실 계좌번호와 은행명을 입력하세요.
② 취소 후 환불 처리는 영업일 기준 3~5일 정도 소요됩니다.
③ 환불은 반드시 예매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만 받으실 수 있으며, 그 계좌를 통해 취소 수수료와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됩니다.
④ 예매일 익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입금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예매 취소되니, 문자로 안내되는 입금마감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휴대폰 결제
① 휴대폰 소액결제 통신사 정책에 따라, 결제 당월에 예매 취소요청 내역에 대해서는 결제취소로 진행하며, 결제 익월 예매 취소요청 내역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기재 및 인증한 예매자 본인명의의 환불계좌로 입금합니다.
이 경우 휴대폰결제수수료 + 취소시점에 따라 취소수수료 금액의 총액이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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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 공연은 시민 심리 지원, 시민 예술심리 프로그램 체험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② 공연 특성상 현장 예매가 불가능한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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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 공연은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② 반드시 약도를 미리 숙지하셔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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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 공연은 시민 심리 지원, 시민 예술심리 프로그램 체험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② 공연 특성상 현장 예매가 불가능한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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