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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힘든 시대에서 희망과 행복찾기! 2017-06-06 18:38:19
정주현98 조회1,856





플레이티켓 리뷰단이 되어서 첫번째 공연으로 연극'번지점프'를 보러갔습니다.

대학로 3번출구에서 나와서 뒤쪽으로 가다가 왼쪽 큰 도로로 들어가면 있는 곳이라 찾기 쉬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라 그런지 동생과 신나는 발걸음으로 갔습니다^^







6/3 토요일 6시 표로 받고 입장했습니다.

10분전부터 입장 가능했습니다.

지하1층에서 표를 받고 지하2층으로 내려가면 극장이 있었습니다.

지하에서 보는 연극은 처음이라 조금은 생소했습니다.







소품은 그렇게 많지 않고 최소한의 것으로 연극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배우들의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 '번지점프'는 자살하려는 노숙자(40대 후반男), 고시생(30대 초반男), 고삐리(20대 중반女)가 인터넷 자살 카페에서 만나 자살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사회에 분노를 느끼게 되어 청와대에 들어가 청와대를 털려고하다가 대통령이 다른 세력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것을 보고 자괴감을 느끼게 되어 그냥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모험을 하면서 3명은 끈끈한 우정이 생기게 되고 자신들을 위해서 위로해 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에 행복을 얻고, 폐지를 줍는 할머니도 만나게 되면서 할머니의 일생얘기를 듣고 희망을 얻으며 살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3명이 청와대에 들어가서 진짜'최순실'을 만나게 되는데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고 너무 웃겼습니다. 현실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것 같아서 연극보러온 사람들과 한참 웃었네요!

또한 이 시대를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은 쓸쓸했습니다.

위로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 없어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래도 옆에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지를 줍는 할머니께서 '자신이 쥐고 있는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라'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대사말고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연극 보러왔다가 힐링받고 용기 얻고 가네요^^

좋은 연기,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플티 리뷰단 정주현이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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