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티스트 프로젝트] 5기, 일곱 명의 배우들과 함께 출발~~

혹시 소식이 궁금하셨나요?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 5기 배우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7월 22일(화)에 있었답니다.

장소는 이제 익숙하시죠?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에서 열렸어요.

그동안의 TAP(The Artist Project) 활동 소식도 듣고, 앞으로 5기들이 함께 하게 될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자기 소개' 시간!!

왼쪽부터 배우 임주현, 박인아, 정지찬, 안선하

왼쪽부터 배우 국지은, 예림, 원도화

앞으로 7명의 배우들 얼굴과 이름 꼭꼭 기억해주시고,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이번 오리엔테이션 시간 후에는 아티스트 브랜딩 강의 시간도 이어서 가져보았어요.

TAP의 든든한 멘토님들 중 아티스트 브랜딩 강의를 책임져 주고 계시는 두 분과 퐈이팅 넘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스타일 컨설팅 - My Self Styling> _ 윤선연 멘토 (선연하다)

배우는 본인 스타일링에 있어서 분명 일반인과는 달라야 하죠~

나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어떤 작업들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 예시와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멘토님과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대화도 이어졌어요~

<퍼스널 브랜딩 - 왜 나여야 하는가?>_ 유의정 멘토 (Re:)ducation 대표강사)

나는 어떤 키워드로 검색되길 바라나요?

퍼스널브랜딩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

퍼스널브랜딩 강의를 듣고 나면 배우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굳게 결심하게 됩니다. (의지 활활~~)

TAP의 멘토님들 강의는 한 번 뿐일 수 있지만, 인연은 이제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 만나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 언제든 조언을 들을 수 있고, 실질적이고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끈끈하고 든든한 사이로 발전합니다^^

사실, 오리엔테이션날 배우들이 처음 만나게 되다 보니 아직까진 서로 서먹서먹 어색하겠죠?

그 서먹서먹함을 완전 없애고 찐한 동료애, 전우애 가득한 '같은 기수' 배우로 거듭나는 시간이 바로 이어집니다.

지난 7월 31일(목), 5기 배우들이 드디어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어요!!

1기부터 현재까지 방배동에 위치한 포토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촬영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각자 준비해온 의상으로 갈아입습니다.

본인의 이미지에 맞게 준비해 온 캐주얼 컨셉 촬영이 먼저 진행됐어요

큰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본인의 모습, 다른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필사진 촬영시에는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해주신답니다.

캐주얼 컨셉의 개인 촬영이 끝나고 나면 단체 사진도 찍어봅니다.

긴장도 어느 정도 풀린 이때가 참 즐겁더라고요~

다음은 정장 컨셉의 개인 촬영 시간!

배우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볼 수 있는 시간이죠.

캐주얼 컨셉과 정장 컨셉 의상에 따라 배우별로 약간씩의 헤어스타일 수정도 진행됩니다.

촬영 중간중간 메이크업 수정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단체사진 촬영 때도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어김없이 수정하러 나타나는 우리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님들!

역시 초기 작업부터 함께 하고 있는 이진영 분장 디자이너님이 이번에도 와주셨어요~

정장 컨셉의 단체촬영까지 마치고 나면 프로필사진 촬영이 모두 끝납니다.

배우들은 각자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게 될 사진을 현장에서 서로서로 골라주기도 하면서, 내가 몰랐던 나의 이미지, 다른 배우를 보면서 배우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습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5기 배우들의 첫 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소식을 전해드리게 될지 또 기다려 주시고, 7명의 배우들의 활동 소식들 계속 팔로우 해주세요~

디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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