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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짙습니다. 2024-06-20 10:32:07
한솜 조회504
김준성 배우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가 주는 여운이 짙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기는 애니메이션으로 넘어가는 순간까지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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