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지다... | 2017-07-17 15:00:12 |
구천세 | 조회2,322 |
무용극을 처음 관람을 한거라 어떨지 궁금했던 공연.. 직접 보고나서는 생각보다 만만한 공연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오로지 현대무용으로 표현을 하는거다보니 나름 상상력을 발휘를 해봐도 저걸 뭘 표현하는거지 의문이 생기기도 했으니까요 두천사가 무지개를 찾아 인간세상으로 와서 여러가지 일들을 격으며 무지개를 찾는다는 이야기인데..... 현대무용 어려운것 같아요... 대사없이 오로지 몸으로만 표현을 해야하니 배우님들도 대단하시고.. 관객입장에서는 한 동작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은 재미있게 해석하며 볼것 같아요 저 같은경우는 저게 뭘 의미하는건지 내내 고민을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부분은 놓치고.. 너무 깊이 생각하며 관람을 했나봐요...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현대무용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2017 플티 리뷰단 이효정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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