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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알고보면 쓸모있는 출연진 소개! 2024-02-02 10:57:17
플레이티켓 조회419



공연까지 약 2주일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인터미션>

알아두면 쓸모있는 출연진 소개!




<인터미션>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인 가니쉬의 실종 후,

빈틈 칵테일바라는 신비한 곳에 갇힌 가니쉬의 이야기인데요!

몽환적인 바의 주인인 블렌드가 이들을 후계자로 삼기 위해 유혹하는 과정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예요~




[연출의 말] 노다슬

"꿈도, 현실도 둘 다 잡을 수는 없을까 ?"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고야 마는

단가행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무대 위에 담아내 기 위해 노력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의 모습일지도 모르는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을 해 보았다면 누구나 , 공감할 이야기.

인터미션이 여러분께 한 조각의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정승연

"여전히 사랑하고 있을까" 극장가를 좋아한다.

잠시 쉬고 있더라도, 다른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무대를 허물어놔도, 그곳은 여전히 극장이므로.

내가 사랑하는 것의 '중심'이 아닌주변에서라도 사랑하며, 오래도록 놓지 않는 것.

어떤 방식으로든 삶과 사랑이 오래도록 이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구상했다.


자, 이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꿈을 바라고 이루는 세 인물이 누군지 함께 알아보아요 !!




배우 김유진

가니쉬의 뮤지컬 스승이자 뮤지컬 입시 학원 선생님 역을 맡았어요

지난 공연 이머시브 파티 뮤지컬 <인터미션-블렌드의 랑데부>에 이어 샷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그녀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현실에 미룬 꿈 이야기를 진실성있게 느껴보실 수 있어요!




배우 장승은

중소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가니쉬로 등장해요.

시니컬한 가니쉬와 더불어 어린 소녀, 어머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에요!

한층 재미를 살리는 그녀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궁금하시죠~?



배우 박강호

신비로운 빈틈 칵테일바의 주인 블렌드역을 맡았어요.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연기하는 그만의 매력으로

, 가니쉬 뿐만 아니라 관객까지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음악감독 역을 맡은 정예진

빈틈 칵테일바의 반주를 맡으며, 때때로 극에 개입하고 블렌드와 소통한다고 해요!

듣는 귀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그녀의 반주를 기대해주세요~


누구라도 공감할 청춘 이야기!

오는 216일부터 18일까지 예술공간 혜화에서 만나보세요 :)


이들의 활동 및 작품 리뷰는 단가행 인스타그램(@danga._.st)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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