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크루즈는 한마디로 힐~링!이다.

제빵체험과 크루즈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기 때문에.

이랜드크루즈에서

매주 토,일 공연하고 있고 러닝타임은 약 100분 정도다.

일단 제빵체험을 먼저 하고나서, 빵을 만든 후

크루즈를 타면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빵과 관련된 뮤지컬이라고 해서 어떨지 되게 기대되고 궁금했다.

멤버로는 캡틴, 섹시걸, 남자 두분이 나온다.

bgm에 맞춰서 즉흥상황을 연출한다.

그러기에 대사를 하지 않고 표정과 몸짓으로 말한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것은 춤!!♬

사실 이런 형식의 공연은 처음 접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재밌는 것들의 총집합이랄까?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라서 기억에 남는다.

관객을 한명씩 지목해서 멤버들과 함께

스피드퀴즈도 하고, 함께 즉흥극을 하는 것 같았다.

멤버들도 다 여러가지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몸으로 자석을 표현하기도, 쌍절곤을 휘둘리기도, 팝핀춤도 춘다.

정말 공연보는내내 무엇을 할지 끝날 때 까지 예측할 수 없는 공연이었다.(ㅎㅎ)

이렇게 포토타임도 있다.

관객들과 함께 하는 좋은시간 ~♥

하지만

이 공연이 끝.나.도! 

짜잔- 야경이 기다리고 있다능 ~♥

너무 아름답다.

눈에 담은 풍경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울따름이다.

보고싶다면?

요즘 힐링받고 싶다면?

팡팡크루즈로~~~!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 누구든 함께가는 것만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플티리뷰단 1기 남주현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