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말이다보니 너무 바빠서 후기 가 늦었네요

표를 찾으로 가니 혼자있어서 설마 혼자 보는건아니겟지 했는데

관람객은 7명 ㅠㅠ 적은 인원이다보니 소극장 공연이라도

알려진거와 그렇지 않은 공연에 차이는 어마어마 한것 같아요

적은 인원으로 공연을 관람하면 정말 배우님들한에 어찌나 미안하던지

우선 시놉에 있는 내용처럼 조직에 우두머리인 어머니의 죽음

 500억의 다이아몬드를 찾는 가족이야기...

조직패밀리 라는걸 숨기고 경찰이된 둘째아들이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연을 끊고 살다 집으로 와서 형이랑 아웅다웅 하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

작은 사고로 도화지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두 친오빠를 기억 못하고

집주인과 가정부로 지내다 다시 기억이 돌아와 모든 사실을 말해주는데

죽은줄 알았던 어머니가 실제 위장죽음을 하여 첫사랑을 만남에서

막내 도화지 낳고 킬러로 보내서 조직에 배신자를 응징하고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고 500억 다이아중

300억은 자식들한테 보내주고 나머지 200억은 본인이 사용 하겠다며

이렇게 끝이 나는 내용...

적은 관객인데도 땀흘리며 연기를 해주신 배우님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더라고요

시작전에 추첨으로 상품을 주는데 진짜 7명이 넣었는데 제가 당첨이되서

뜻하지 않은 선물도 받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웃음도 주고

나름 괜찮은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플레이티켓 리뷰단 1기 이효정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