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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성동지부)_[2025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
5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대학로와 예슐회관등에서 많은 연극을 보았는데, 오랜만에 품격 있고 정성스럽게 꾸며진 연극, "인간실격"을 보았다. 인간실격, 현대사회의 우리에게 인간 내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내 주변에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주인공 "요조"라는 인물을 통해 나를 비롯하여 내 주변의 사람들의 내면을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감사했고. 감동적이었다 코러스들과 무대 배경, 배우들, 의상, 음악등 극의 전반적인 어우러짐이 돋보였던 공연이었다.
wine09
2025-04-04 ~ 2025-04-06
[속살]
★★★★★
5
제목을 보자마자 인간의 본성을 다룬 이야기일 거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그리고 시놉시스랑 연출의 말까지 읽으니까 그런 예감이 더 확실해졌고요. 솔직히 흐름이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됐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보러 가게 됐어요. 이 공연에서 좋았던 점은, 멀티 캐릭터 없이 많은 배역과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했다는 거였어요. 물론 멀티 캐스팅의 장점도 있지만, 이런 주제를 가진 극에서는 오히려 멀티 없이 각 인물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고깃집, 공연장, 장례식장까지 다양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무대 구성도 참 잘했다고 느꼈어요. 소극장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그 안에서 많이 고민하고 배치한 게 보여서 호감이 갔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한 명도 빠짐없이 다들 잘해주셨고, 특히 상필 역 배우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몸짓, 표정 하나하나가 가까운 거리라 더 잘 보여서 몰입도가 높았고, 극이 끝나고 나서 캐스트 보드에서 이름 한 번 더 확인해두었을 정도예요. 다음 연극도 기대되는 배우였어요. 사실 이런 주제를 다룬 극을 몇 번 봤는데, 저한텐 항상 같은 결론이에요. ‘인간의 본성을 깊게 파헤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거요. 누구나 착해야 하는 걸 알지만, 결국은 나쁜 마음도 먹고 살아가잖아요. 상필의 삶도 안타깝긴 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고 만들어온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했던 그 시절에 매여서 더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 많은 공연이었지만, 제 결론은 이거였네요. 오늘도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
kko_3283704294
2025-04-17 ~ 2025-04-27